주식비중을 중립으로 제시한다. 경기/실적침체가 오긴 오는데, 사실 이미 진행 중이었다고 보는게 맞다. 따라서 막연한 비관론보다는 대응전략을 짜는게 중요하다. 자료에 자세히 담았다. 업종에선 단기 소외업종 중심 (헬스케어/디스플레이 등)의 전략을 좀 더 지속할 생각이다.
■ 시장 전략: 침체가 오긴 온다. 우려와는 좀 다른 모습으로… 경기침체가 올 것이다. 하지만 화폐환상의 영향을 받는 ‘고용지표’를 제외하고 나면, 사실상 이미 약형 경기침체에 빠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경기침체는 앞으로 다가올 것이라기보다는 이미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적 침체도 마찬가지이다. 오긴 올 것인데, 사실 이미 60% 이상 진행되고 있다. ‘화폐환상 약세장’은 과거 ‘일반적 약세장’과 차이점이 존재함도 주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막연한 비관론에 빠지기보단, 약세장 후반부의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본 자료에선 기술적 지표를 이용한 전략을 제시한다. 쉬우면서도 무척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