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사업은 성장동력, 주류 제품 확대 기대

코카콜라 (KO US)

■실적 예상치 상회, 커피 사업 성장, 매출총이익률 40.7%

코카콜라는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분기실적을 발표했고, 올해 매출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커피 사업 성장과 중국 시장 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과 지속적 주주환원을 통한 ROE 지지가 기대된다.
코카콜라는 4분기 매출액 101억 달러 (+6.7% YoY), 주당순이익 0.45달러 (전년동일)를 기록했고 시장예상치를 각 1%, 0.6% 소폭 상회했다.
4분기 제품 판매량은 경기 둔화와 러시아 철수로 1% 감소했지만, 연간 기준 전년대비 5% 증가했다.
제품 믹스 개선과 가격 인상으로 실적 성장을 이뤘다.
탄산음료 판매는 지난분기와 동일했지만, 코카콜라 제로 판매가 지난분기대비 9% (연간 11% 성장) 증가했다.
커피 기업인 코스타 인수 이후 커피 사업은 성장 추세이며 판매량은 11% 성장했다.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40.7% (+0.3%p YoY)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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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 성장 이어갈 전망, 커피 사업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