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실적은 성장 측면과 대손충당금 관리 측면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고 판단됨 - 1분기 원화대출은 전분기대비 5.1% 성장하였음.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4Q22 7,940억원 수준이었지만 1Q23에는 1.4조원 수준으로 크게 성장하였음. 주택담보대출 성장은 1) CIR 하락, 2) 자본 효율성 개선, 3) CCR의 변동성 축소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중장기 ROE level을 결정하는 변수가 되며 경쟁 은행들의 가계대출이 역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함 - 1분기 CCR은 72bp로 전년동기대비 21bp 상승하였음. 신용대출의 연체율 상승과 추가 충당금 94억원 적립의 영향 때문임. 중금리 대출 비중이 25.7% 수준이며 중금리 대출의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에서 2023년 충당금 부담 확대에 대한 우려가 존재. 추가 충당금 영향을 제거한 CCR은 59bp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8bp 상승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