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wei가 자체 개발한 Kirin9000s 5G 칩을 장착한 5G 스마트폰 Mate60 pro를 출시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인당 1대의 판매 제한이 생길 정도로 중국 내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덕에, 향후 1년간 누적 출하량이 약 1,200만대 (2022년 출하량의 절반 이상)에 달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Huawei는 Nvidia의 A100에 상응하는 성능의 AI칩도 발표했다. 신제품 Ascend910 (2019년 발표했던 AI칩과 이름 동일)은 전체 연산성능 5,120TOPS, 소비전력 대비 연산성능은 16TOPS/W다. 실제로 A100의 4,992TOPS, 12.5TOPS/W에 비견할 만한 수준인데다, 이를 장착한 서버제품까지 함께 출시해, 설계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양산가능성까지 높게 점쳐지는 중이다.
■7nm 파운드리 성공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크게 낙후된 줄 알았던 중국 EDA 기술의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