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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0원 유지
- 1Q24 Review: 영업이익 144억원 (-72.6%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 2분기 아티스트 대거 컴백, 투어 본격화로 실적 개선 전망
- 이타카 홀딩스 실적 기여 시작, 사업 영역 다각화로 안정적인 실적 창출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0원 유지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한다.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멀티 레이블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하이브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4월 22일 사건 발생, 4월 19일 종가 대비 현재 -13.2%).
하이브는 현재 법원에 임시주총소집 허가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로, 법적 공방전이 최소 2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주가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생길 수는 있지만, 캣츠아이 등 멀티 레이블의 글로벌 진출, 위버스 수익화 (해외 아티스트 입점 및 서비스 모델 확장), 게임 사업 (퍼블리싱, 자체개발) 등 BM 확장으로 인해 방향성은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 1Q24 Review: 영업이익 144억원 (-72.6%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하이브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609억원 (-12.1% YoY, -40.7% QoQ), 영업이익은 144억원 (-72.6% YoY, -83.9% QoQ, 영업이익률 4.0%)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72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기존 아티스트들의 컴백 일정 부재 중 신인 아티스트 2팀 데뷔로 인한 초기 비용이 발생하여 분기 실적이 역성장했으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흑자를 시현하며 탄탄한 기초 체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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