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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 앨범 발매 공백기로 써클차트 Top 100 판매량 전월대비 38.2% 감소
- 미디어: OTT 영향력 확대 중
- 카지노: 전월 기저에 따른 드롭액 하락 속 홀드율 개선으로 양사 매출액 증가
- 주가 흐름/이벤트: 6월 월간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수익률 +22.3%
■ 엔터: 앨범 발매 공백기로 써클차트 Top 100 판매량 전월대비 38.2% 감소
6월 써클차트 Top 100 판매량은 752만장으로 전월 1,216만장 대비 38.2% 감소, 전년동기 692만장 대비 8.7% 증가했다.
엔하이픈의 신보를 제외하고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앨범이 전무하며 판매량이 전월대비 크게 감소했다.
하이브가 총 330만장을 판매해 엔터 4사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엔하이픈의 미니 6집과 아일릿의 미니 3집이 각각 237만장, 43만장 판매되었다.
6월 앨범 수출액은 2,084만 달러 (-42.5% YoY)를 기록했는데, 전반적인 앨범 판매량이 줄며 주요국 모두에서 수출액이 감소했다.
중국 수출액은 인기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가 부재하며 전월대비 63.4% 하락했다.
음원의 경우 트와이스는 6월 중 컴백 일정을 확정하며 스포티파이 리스너 수가 293만명 증가했다.
SNS의 경우 BTS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팬 소통을 강화한 영향으로 유튜브와 웨이보를 제외한 모든 플랫폼에서 팔로워 수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콘서트는 블랙핑크가 약 3년만의 완전체 투어를 시작했으며,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 투어가 진행 중이다.
한편, 7월 19일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캣츠아이의 EP 2집 ‘BEAUTIFUL CHAOS’가 1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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