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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쿠팡 월회비 4,990원 → 7,890원으로 인상, 프로모션 진행하여 GMV 성장
- 엔터: 하이브, 고가의 세븐틴 베스트 앨범 판매량 호조로 음반 매출 양호 전망
- 미디어: 영화가 돋보인 4월. 5~6월은 OTT 트래픽 반등 여부에 주목
- 카지노: 중국 VIP 수요 점진적 회복
- 주가 흐름/이벤트: 4월 월간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수익률 -7.4%
■ 플랫폼: 쿠팡 월회비 4,990원 → 7,890원으로 인상, 프로모션 진행하여 GMV 성장
4월 주요 이커머스 GMV는 11.3조원으로 9.3% YoY 증가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이커머스의 경우 쿠팡 GMV가 생활 필수품 행사 ‘블랙 생필품 위크’, 월회비 인상 이후 와우 회원 특가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24.3% YoY 증가한 4.3조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네이버와의 GMV 격차가 6천억원대까지 벌어졌다 (네이버 GMV 3.7조원, +2.0% YoY).
C-커머스는 전월대비 GMV 성장세가 둔화 (알리익스프레스 2,764억원, -30.0% MoM)됐는데, 새학기 시즌 및 강한 프로모션이 있었던 전월의 높은 기저에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가파른 MAU 상승세는 지속 (테무 693만명, +9.0% MoM) 됐다.
SNS는 유튜브와 카카오톡 MAU 간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데, 1월 22만명에서 4월 55만명 수준까지 벌어졌다.
■ 엔터: 하이브, 고가의 세븐틴 베스트 앨범 판매량 호조로 음반 매출 양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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