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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의 트래픽은 요금 인상, 콘텐츠 유료화 이후에도 견고
- 티빙의 수익성
- 다만 티빙/웨이브 합병 관련 불확실
■티빙의 트래픽은 요금 인상, 콘텐츠 유료화 이후에도 견고
- 티빙은 2Q24 기존 가입자를 대상으로 요금 인상 (5,6월 순차적 시행), 프로야구 콘텐츠 유료화 (5월) 단행
- 그럼에도 티빙의 트래픽 지표는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5월 평균 DAU와 MAU는 190만명, 731만명을 기록.
DAU는 전월 대비 각각 1.7만명, MAU는 전월 대비 25만명 증가
- 프로야구 콘텐츠의 경우 3월부터 무료 콘텐츠로 제공되다 5월부터 유료화 되었음.
3~4월 증가한 무료 가입자가 5월 유료 가입자로 성공적으로 전환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 티빙은 5월과 6월부터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을 약 20% 인상했는데, 6월초까지의 DAU 트래픽은 여전히 견고한 상황이므로 가격 인상에 따른 가입자 이탈도 적다고 판단 됨
■티빙의 수익성 개선: 1Q24 OP -385억원 → 2Q24E OP -200억원
- 티빙은 2Q24 ① 프로야구 유료화에 따른 가입자 증가, ② 가격 인상 효과, ③ 광고 인벤토리 증가로 매출 및 수익성 개선 예상.
언급한 3가지는 비용 지출이 제한적이므로 수익성 개선에 상당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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