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Auto의 흑자 전환은 “판매량 급증”이 견인한 “규모의 경제” 확보 덕분 - 중국에서 전기차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중 흑자 기록 중인 회사는 Tesla, BYD, LiAuto가 유일 - Xiaomi는 전기차 신규 진출자라는 면에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3사 (NIO, LiAuto, Xiaopeng) 중 유일하게 흑자 전환에 성공한 LiAuto 사례와 비교하는 것이 향후 성공 가능 여부를 가늠하는데 유의미하다고 판단
■ 판매량 급증을 이끌었던 요인은 아래 2가지 요인이며, 이는 Xiaomi도 갖추고 있다는 판단 ① 중국에서 선호도가 높은 SUV 판매 → Xiaomi 자동차의 3개 모델 모두 SUV로 출시 ② 가장 판매량 빠르게 늘어나는 20~30만 위안대 포지션 → Xiaomi 자동차의 3개 모델 출시가격 21.59-29.99만 위안
■ Capa 부족 및 자금력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요인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3사 중 Capa 확장 속도가 판매량 증가 속도를 따라오지 못한 사례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