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장세 2국면’은 ‘연말연초’까지 지속될 것이다. 연말까지 ‘기존 뷰’를 유지한다.
그 다음은 원래 ‘하락장’이 올 차례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이번엔 ‘역금융장세’를 부를 ‘긴축’이 없단 것이다. 대신 ‘과잉완화’가 있는데, 이는 ‘버블장세’의 조건이다. ‘버블장세’란 ‘강한 상승’을 뜻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버블’이 쌓인다는 의미이다. 업종전략에선 탑다운에서 본 ‘반도체 산업’의 문제점과 극복법을 담았다. 또한 2025년의 주도업종으로 ‘(실적이 빈약한) 성장주’을 꼽는다. 지금까진 ‘AI 자체’가 랠리를 이끌었다면, ‘2025년 개별주 버블’은 ‘AI가 접목될 거란 꿈을 가진 주식들’이 이끌 수 있다.
■ 시장전략: 버블장세 - 현실을 잊기 위한 상상력의 버블
연초까진 기존의 ‘실적장세 2국면’이 진행될 것이다. 업종에선 주도주인 ‘금융’과 낙폭과대 ‘반도체’의 반등이 교차하면서 나타날 것이다. 다음은 ‘하락장 (역금융장세)’이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르게 ‘역금융장세’를 만들 ‘긴축’이 없다. 대신 ‘과잉완화’가 있다. 이는 2021년 중반에 경험한 적 있는데, ‘버블장세’를 이끄는 핵심 요인이다. ‘버블장세’란 ‘강한 상승’이 아니라, 말 그대로 ‘버블이 쌓인다’는 의미이다. 지수 전체보다는 ‘개별종목 버블’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 업종에선 탑다운 시각에서 본 ‘반도체’를 다뤘다. 가장 큰 문제는 삼성전자의 매출이 11년째 정체라는 점이다. 2025년 주도업종으로 ‘(실적이 빈약한) 성장주’를 꼽는다. 지금까지 시장을 이끈 것은 ‘AI 자체’와 ‘실적 급증’이었다. 대표적인 것이 ‘AI 반도체 (엔비디아)’이다. 하지만 ‘버블장세’는 ‘AI가 접목될 거라 꿈꾸는 산업’이 ‘밸류에이션 확장’ 중심으로 시장을 이끌 것이다. 관련하여 ‘자율주행/로봇/위성’과 ‘바이오/헬스케어’ 그리고 ‘원전 (석탄)’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