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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격화 우려로 국제유가, 금가격 상승

KB Commodity Weekly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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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격화 우려로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

지난주 S&P원자재지수는 주간 +3.8% 상승한 547.2.pt를 기록했다.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선 파병과 바이든 대통령의 서방 무기를 활용한 러시아 본토 타격 허용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차 고조되었다.
그 영향에 국제유가와 금 등 주요 원자재의 가격은 급등한 반면, 구리 가격 및 산업용금속 지수는 하락했다.
지난주 국제유가 (WTI)는 22일 종가 기준 71.24달러/배럴로, 주간 +6.30% 상승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격화가 원유 공급 우려를 키운 탓이다.
미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북한군 전선 투입에 대한 대응으로 17일, 미국산 ATACMS 미사일을 활용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다.
19일에는 우크라이나군이 실제로 ATACMS를 활용한 러시아 본토 타격에 나섰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푸틴 대통령은 핵 교리를 변경하고, 신형 초음속 IRBM을 사용해 우크라이나 군 시설을 타격했다.
탄두에 폭발물을 장착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서방 및 우크라이나에 대한 경고 차원의 행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제유가는 러-우 전쟁 격화에 따른 러시아 에너지 공급 차질 가능성 등을 반영해 재차 70달러/배럴을 상향 돌파했다.
오재영 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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