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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500 신고점 경신 하루만에 다시 하락
- AI 관련 수요 호조에도 보수적인 가이던스에 하락한 델과 HP
■S&P 500 신고점 경신 하루만에 다시 하락
- 10월 PCE 호조: 수요일에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다소 혼재됐지만, 미국 경기는 여전히 탄탄한 상황.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주 연속 감소해 기업들의 해고 압력이 크지 않음을 시사.
10월 개인소비지출 (PCE)의 전월 대비 증가율은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은 0.4%를 기록.
선거 불확실성이 높았던 시기지만 기준금리 인하에 힘입어 소비 수요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발생했기 때문.
특히 PCE 가격지수의 전월 대비, 전년 대비 상승률이 모두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시장의 경계가 이어지고 있음.
CME FedWatch에 따르면 12월 기준금리 25bp 인하 확률은 70%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
-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
특히 주요 교역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예고한 뒤 무역 정책에 대한 경계가 커졌는데, 내각 인선 결과도 강경한 무역 정책 가능성을 시사.
지난주 상무장관과 재무장관을 지명한 데 이어, 화요일에는 무역대표부 (USTR) 대표에 제이미슨 그리어를, 국가경제위원회 (NEC) 위원장에 케빈 해셋을 지명.
두 지명자 모두 관세와 감세 등 트럼프 주요 정책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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