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1월 금통위는 KB증권의 전망과 같이 환율에 대한 우려로 기준금리를 동결 (1/16). 다만, 국내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내수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 임기가 시작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성장에 대한 우려를 보여줌. 환율을 우려해 1월은 동결을 결정했지만, 2월 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음. 2월 인하로 미룬 이유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한은 총재는 환율 우려 때문이라고 언급. 과거 인하 시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미리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해왔던 기존과 달리 2월 인하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음. 한은 총재의 발언과 6명의 금통위원이 모두 3개월 내 통화정책의 방향에 대해 인하를 가르키면서 시장은 2월 인하로 받아들이고 있음
- 미국의 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고 완화적이었던 한은 총재의 발언으로 금리는 하락. 특히, 10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지표 (24-13) 금리는 2.87% 수준이었지만, 국채 선물 바스켓에 포함되는 24-5, 23-11은 3%를 소폭 상회했었음. 기존 KB증권은 국고 10년물 금리가 3.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비지표 기준으로는 3%를 상회했었던 만큼 매수로 접근하기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