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한은 총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월 인하는 기정 사실이 (not inevitable) 아니며, 현재 통화정책은 긴축적인 영역보다 약간 높다고 (slightly higher in restrictive area) 언급하면서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여줌 (2/7). 원론적인 수준의 발언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중앙은행 관계자는 항상 원론적인 수준에서 발언을 하는 점 그리고 1월 금통위와 비교하면 한은 총재의 발언은 매파적. 한은 총재의 발언 이후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은 축소되면서 2.57%까지 하락했던 국고 3년 금리는 소폭 반등해 2.64% 내외에서 등락하는 모습
- 2011년 이후 국고 3년과 기준금리 간의 평균 스프레드가 30.2bp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준금리가 기존 2.25%를 기준으로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하던 시장은 2.25%보다 더 높을 수 있다고 조정한 것으로 판단. KB증권은 올해 금리인하 횟수는 2번 (2월과 5월)으로 연말 기준금리는 2.50%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KB증권의 전망과 같이 올해 말 기준금리가 2.50%를 기록한다면 국고 3년 금리의 추가 상승 여력은 아직 남아있음. 다만, 시장은 2월 금통위에서 한은의 스탠스를 확인하면서 최종 기준금리를 조정하기 전까지 국고 3년 금리의 변동폭은 크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