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반등에도 잔존한 관세와 경제 불안: S&P 500 지수는 2거래일 연속 반등. 트럼프 정부의 관세 관련 새로운 뉴스가 없었다는 점에 시장은 안도. 또한 1분기 GDP에 반영되는 2월 소매판매 컨트롤그룹이 전월 대비 1.0% 증가하면서 컨센서스 (+0.4%)를 상회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주 금요일에는 낙폭과대 성장주가 증시 반등을 주도했던 반면, 월요일 반등에 성장주의 기여는 미미했음. 오히려 부동산, 필수소비 등 방어 업종과 저변동성 팩터가 고성과를 기록. 트럼프 정부의 정책 방향과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잔존해 있음을 시사. 트럼프 2기 불확실한 정책 환경의 여파는 3월 서베이 지표에서 계속 확인되고 있음. 3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는 2024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급락. 신규주문과 출하 항목의 하락폭이 컸고, 지불가격과 수취가격 항목의 상승세는 지속. 향후 6개월 CAPEX와 고용 전망 항목의 하락세가 이어진 걸 보면, 정책 불확실성에 기업들이 여전히 투자와 지출을 억제하고 있음을 의미.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서베이하는 NAHB 주택시장지수 역시 3월에 시장 예상보다 큰 폭으로 추가 하락. 주택건설업체들은 정책 불확실성과 관세로 인한 비용 부담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