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주식비중을 ‘중립’으로 제시한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는 ‘제조업+방위비 분담’ 관련국에 압박이 더 클 것이며, 반발도 클 것이다. 다만 그 다음은 트럼프의 필승전략이 기다리고 있다. 관세와 별개로 펀더멘탈은 B2C 반등에 힘입어 느린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업종은 소비주와 국방주를 주목한다.
■ 시장 전략: 트럼프 관세의 시나리오와 전망 그리고 대응 전략 시장에선 ‘부채부담 때문에 의도적으로 경기둔화를 유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우리의 시나리오는 조금 다르다. ① 트럼프가 원하는 것은 ‘성장’이다. 이것은 1990~95년에 파산했던 트럼프가 다시 부자가 되고 대통령이 되게 만들었던 ‘필승전략’이다. ② 그런데 이미 포화상태인 소비 부양은 인플레만 만들 뿐이며, 미국엔 제조업 리쇼어링이 필요하다. ③ 미국이 생산기지로 매력을 갖기 위해 ‘대규모 감세+규제완화’가 필요하다. ④ ‘대규모 감세 (재정적자↑)’가 의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재정 확보가 필요하다. 따라서 지금은 이 과정이 진행 중이며, 트럼프의 타깃 역시 ‘제조업+방위비 분담’에 맞춰져 있다. 이에 해당하는 국가는 ‘중국’이 아니라 ‘우방국 (유럽 +동아시아)’이다. 이들 국가도 연합해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급해지는 것은 트럼프일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