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TF, 이익모멘텀이 여전히 건재한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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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률 반락 흐름 속 이익 모멘텀이 건재한 테마는
이번 2025년 1분기 실적시즌에서 가장 큰 특징은 성장모멘텀의 둔화다.
올해 1분기부터는 KOSPI 영업이익 성장률이 10%대로 크게 떨어진다 (3/31, 김민규).
성장률이 반락하기 시작한 지금, 이익 모멘텀이 건재한 (≒ EPS 컨센서스 추정치가 올라가고 있는) ETF 종목을 정리했다.
추정을 내려 잡는 종목이 대부분인 가운데 전망이 올라가는 종목은 상대 매력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ETF (주식형)는 개별 종목과 달리 특정 주제 (theme)나 트렌드 (trend)와 연관된 자산 (주식)으로 지수를 구성하여 추종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해당 ETF의 구성 종목 별 CU (설정/환매 단위)당 주식수 * EPS (Adj, Fwd.12M)의 합으로 EPS를 도출했다.
주목해볼 이익 모멘텀 상위 ETF 테마를 꼽아보자면 원자력 (HANARO 원자력iSelect, ACE 원자력테마 딥서치), KPOP (ACE KPOP포커스), 소비재 (KODEX 필수소비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