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금융 용어의 뜻을 확인해보세요.
경비원, 수위, 물품 감시원 등 감시 업무를 하는 근로자와 보일러 기사, 아파트 전기 기사 등 간헐적·단속적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자동차 사고로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케 한 경우 이에 대한 손해배상에 대한 담보다. 2016년 4월 1일 이후 대인배상한도는 사망시 1억5천원, 후유장애시 1억5천만원, 부상시 3000만원이다. 차량 소유자 본인이나 가족은 이 담보에서 보장되지 않는다. 책임보험으로 가입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동차 사고로 인해 타인이 다치거나 죽었을 때 손해배상금액이 대인배상Ⅰ 담보의 손해배상 범위를 넘어설 경우 이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다. 즉, 자동차보험 대인배상I에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망 시 위로금, 장례비, 병원비 등을 전액 받을 수 있으며 상해시에도 휴업손해, 상실수익액, 치료 시 기타비용 청구가 가능하다. 종합보험으로 과태료는 없으며 형사상 책임이 면책 가능하다.
Serial Advanced Technology Attachment
하드 디스크 혹은 광학 드라이브와의 데이터 전송을 주요 목적으로 만든 컴퓨터 데이터 연결 방식의 하나. 어댑터와 장치들을 비교적 속도가 빠른 직렬 연결을 이용해 연결한다.
일상 생활용품, 가정용 전기기기, 서비스 등 모든 제품의 생산, 운송, 사용, 폐기 등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발생량으로 환산해 라벨 형태로 제품에 부착하는 것을 말한다.
후육 강관은 두께가 20㎜ 이상인 철판을 이용해 만드는 산업용 파이프로 석유·천연가스 시추·저장 시설 같은 해양플랜트나 대형 건축물 등에 쓰인다. 용도에 따라 고온, 고압을 견뎌야 하고 특수 열처리가 요구될 때도 있어 전량 주문 생산된다.
Buffett Rule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을 버는 부유층의 자본소득에 적용되는 소득세를 말한다. 투자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이름에서 따왔다. 버핏은 주로 배당금과 자본이득인 자신의 소득세율이 17.4%인 반면 비서의 근로소득세율은 30%가 넘는다면서 부자 증세를 주장했다.이에 착안한 오바마 정부는 2012년 2월 과세 불평등 해소를 명분으로 버핏룰 도입 예산안을 제안한바 있다. 배당소득과 자본이득을 포함해 연간 총소득이 100만달러를 넘는 부유층에 최소한 30%의 세율을 적용하겠다는 게 골자다. 우리나라도 2011년 12월 31일 소득세 최고 과세표준 구간(3억원 초과)을 신설하고 이 구간에 종전 35%이던 최고세율을 38%로 높이는 일명 한국판 버핏세안을 통과시켰다.
index number option
주가지수를 미리 정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 기간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주가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면 콜옵션(살 권리)을 사 시세차익을 얻고, 반대의 경우에는 풋옵션(팔 권리)을 통해 이익을 얻는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코스피200옵션이 대표적이다.
second-tiers
브릭스 이후의 잠재 신흥국을 포괄한다. 터키와 인도네시아,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대표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주력국가에는 가려 있지만 모멘텀이 주어지면 이들 못지않은 잠재력을 발휘할 국가들"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세컨드티어스는 후방부대 혹은 2군팀이란 의미의 영어 신조어다.
Emission Trading Scheme
기업들이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할 권리를 사고팔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정부가 기업별로 탄소배출량을 미리 나눠준 뒤 할당량보다 배출량이 많으면 한국거래소나 장외 시장에서 배출권을 사야 한다. 반대로 남은 배출권을 거래소에서 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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