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2024년 10월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글로벌 금리인하 확산에도 시장 금리 반등, 달러는 완만한 약세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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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글로벌 금리인하 확산으로 경기 우려 완화

  • 9월, 유로 ECB에 이어 미국 연준도 금리인하, 특히 미국 연준은 시장 예상보다 큰 폭인 50bp 금리인하 (빅 컷) 결정, 향후 인하 속도는 ‘점진적’
  • 중국 인민은행도 대대적인 통화완화 조치 시행, 지급준비율과 MLF 금리, 모기지 금리 등 금리인하 패키지, 증시 및 금융시장 부양 강조
  • 10월 초에는 미국 고용 (4일), 한국은행 금통위 (11일), 이후 중국 (18일), 한국 (24일), 미국, 유로존 (30일)의 3분기 GDP 성장률 발표
  • 10월 이슈는 11월 초 미국 대선 앞두고 정치적 혼란, 그럼에도 글로벌 금리인하 등 통화완화 동조화는 경기하강 위험을 완화시켜 줄 전망

금리: 연준 추가 ‘빅 컷’ 기대 약화에 반등 예상 (10월 미국 10년 3.55~3.95%, 한국 10년 2.80~3.20%)

  • 9월 금리, 연준의 예상치 못한 ‘빅 컷’ (50bp 인하)에도 파월 의장의 점진적 금리인하 발언에 과도한 인하 기대 되돌려지며 장기물 중심 반등
  • 주요국 중앙은행, 유로지역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화된 국가부터 점진적으로 정책금리 인하 결정
  • 일본은 우에다 총재의 발언과 물가 상승 기조를 감안할 때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 높음, 유로지역은 경기 부진에도 연속 인하 가능성 제한적
  • 10월 금리, 미국 경기 호조로 연속 빅 컷 기대감 완화되며 반등 예상, 한국은 10월 금통위에서 금리인하 가능, 다만 시장금리는 이를 반영 중

환율, 미국 금리인하 시작에 다소 약해질 달러 (10월 1,290~1,340원)

  • 달러, 9월 미국 연준의 ‘빅 컷’ 결정 이후 달러화 지수 하락, 10월에는 미국 고용 결과와 11월 초 미 대선 불확실성에 달러 하방은 다소 제한적
  • 유로, 미약한 경기 흐름과 ECB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이에 따른 미국과의 금리차 확대 제한 또한 축소에 제한적 강세 전망
  • 일본 엔,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환경과 임금 상승세에 BOJ 연내 추가 금리인상 기대, 여전히 저평가된 엔화에 추가 강세 여력 존재
  • 한국 원, 혼재된 상하방 리스크에 혼조세, 미국-한국 10년물 국채금리차와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 흐름, 위안화 및 엔화에도 동조화, 환율 소폭 하락

10월 Macro & Market Calendar

10월 '전체 일정'이 적혀있는 표이다.

KB 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House View

경기, 통화정책, 채권시장, 외환시장, 종합의견 항목의 '8월동향'과 '10월전망’을 정리한 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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