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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예금 토큰 결제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 본격화
다이아 KB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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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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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CBDC 실거래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 시작
한국은행은 4월 1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CBDC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를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2021년부터 CBDC 연구 사업 및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10월부터 ‘디지털화폐 활용성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가 본격화되었다.
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의 ‘기관용 CBDC’가 은행 등이 발행한 예금 토큰 거래의 실시간 결제 자산으로 잘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번 테스트는 현재까지 가상환경 및 금융기관 간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성능을 일반인들의 거래로까지 확장시켜 검증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기관용 CBDC를 발행하고 금융기관 (현재는 은행)은 이를 예금 토큰으로 전환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본인의 거래 은행 예금을 예금 토큰으로 변환하여 지정된 사용처에서 물품·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 (24.10) 받은 7개 은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과 함께 4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총 참여 인원 (전자지갑 수)은 최대 10만 명으로 제한된다.
즉, 분산원장 기반 CBDC가 기존 예금 거래 및 결제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게 된다.
한국은행은 20일까지 5만 1,766개 전자지갑이 개설되었으며 총 2만 9,251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4월 1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CBDC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를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2021년부터 CBDC 연구 사업 및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10월부터 ‘디지털화폐 활용성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가 본격화되었다.
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의 ‘기관용 CBDC’가 은행 등이 발행한 예금 토큰 거래의 실시간 결제 자산으로 잘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번 테스트는 현재까지 가상환경 및 금융기관 간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성능을 일반인들의 거래로까지 확장시켜 검증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기관용 CBDC를 발행하고 금융기관 (현재는 은행)은 이를 예금 토큰으로 전환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본인의 거래 은행 예금을 예금 토큰으로 변환하여 지정된 사용처에서 물품·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 (24.10) 받은 7개 은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과 함께 4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총 참여 인원 (전자지갑 수)은 최대 10만 명으로 제한된다.
즉, 분산원장 기반 CBDC가 기존 예금 거래 및 결제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게 된다.
한국은행은 20일까지 5만 1,766개 전자지갑이 개설되었으며 총 2만 9,251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