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증시는 트럼프 관세 부과와 파월 의장 발언 소화하며 혼조 마감(다우 +0.28%, S&P500 +0.03%상승, 나스닥 -0.36% 하락)
- 테슬라가 전세계 지역에서의 전기차 판매량 둔화 소식, 관세로 인한 마진 우려 등으로 6% 하락
-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가운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거래일째 상승을 이어감.
- 달러화는 유럽연합(EU)이 트럼프의 철강 및 알루미늄 25% 관세에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젤렌스키가 러시아와 영토 교환 제안을 언급하면서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