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보인 소비 지표 및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주요 지수가 약세를 기록.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54포인트(-1.35%) 내린 19,026.39로 종료. S&P500 지수는 28.00포인트(-0.47%) 떨어진 5,955.25로 끝나며 4거래일 연속 하락
- 인공지능(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2.8%)와 테슬라(-8.39%) 등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주도. AP는 "인플레이션과 관세에 대한 우려가 미국 가계에 더 비관적인 전망을 이끌고, 비관론은 최근 몇 년간 낙관에 찬 투자자들이 몰려들었던 시장 모멘텀을 강타하고 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