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ball Effect
제임스 버크가 그의 저서 "핀볼 효과 (The Pinball Effect)"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 사소한 사건이나 물건 하나가 도미노처럼 연결되고 점점 증폭되면서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을 만들어 내는 현상을 뜻한다. 얼핏 생각하면 독립적으로 벌어지는 사건이나 행동이 서로 인과관계를 형성하지 않을 것 같지만 결국에는 모든 것이 상호 연관을 맺고 있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주가를 결정하는 경제성장률, 유동성, 금리, 기업실적, 투자심리 등의 요인이 복합적인 연쇄작용을 통해 주가를 예상보다 크게 오르도록 만드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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