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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종목이 거래 첫날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에 도달하는 것을 뜻한다.

따상은 '더블 상한가’의 준말로, 더블을 따블이라고 말하는데서 유래됐다. 시초가는 시장이 처음 열렸을 때 결정된 가격이다.



따상을 기록하게 되면 당일 수익률이 공모가보다 160%에 달한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상장 전 공모주 청약을 통해 주식을 배정받기위해 증거금을 예치한다.



공모주 청약은 경쟁률에 비례해 주식을 배분 받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나설 경우 그만큼 경쟁률이 높아지고 받을 수 있는 주식 수가 줄어들게 된다.



2020년 큰 관심이 쏠렸던 공모주는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다. 청약 당시 1억원을 넣으면 SK바이오팜은 평균 13주를, 카카오게임즈는 5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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