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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인구

migration background population

이주배경인구란 본인 또는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출생 시 혹은 현재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을 통칭하는 포괄적 개념이다. 이는 단순히 외국 국적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귀화·인지자, 이민자 2세, 북한이탈주민을 모두 아우르는 통계적 범주로, 다문화 인구와 3개월 이상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인구를 포함한다.

독일어 Migrationshintergrund에서 유래. 1990년대 독일 사회학자 Ursula Boos-Nünning이 처음 사용했으며, 2005년 독일연방통계청이 인구조사(microcensus)에서 공식 채택하면서 유럽에서 이민자와 그 후손의 통합을 측정하는 주요 통계 지표로 정착됨.

주로 독일어권 국가에서 사용되며, 영어권 국가에서는 이 개념 대신 "first-generation immigrants"(1세대 이민자), "second-generation immigrants"(2세대 이민자) 등 세대별 구분 방식을 선호함.

최근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8월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들을 '이주배경주민' 또는 '이주민'으로 명명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2024년 11월 기준 국내 이주배경인구는 약 271만 5천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전체 인구 대비 비중이5.2%에 도달함에 따라 한국은 OECD 기준 '다문화·다인종 국가'의 문턱(5%)을 공식적으로 넘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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