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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손실

Volatility Decay

변동성 손실(Volatility Decay)은 레버리지 ETF나 인버스 ETF처럼 일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운용되는 상품에서 시장의 등락이 반복될 경우 복리 효과로 인해 누적 수익률이 기초지수의 단순 배수와 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기초지수가 하루 10% 상승한 뒤 다음 날 9.1% 하락하면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지만, 2배 레버리지 ETF는 첫날 20% 상승한 뒤 둘째 날 18.2% 하락해 최종적으로 손실이 발생한다. 시장 변동성이 클수록 이러한 손실은 커질 수 있으며, 장기 보유 시 레버리지 ETF의 성과가 기대보다 낮아지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현상은 음(-)의 복리효과(Compounding Effect) 또는 변동성 드래그(Volatility Drag)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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