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설계에 필요한 보험군 4

노후를 준비한다면 필수적으로 꼽는 보험군을 정리해드립니다.
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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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설계 필수 보험 4가지

1. 의료비 방어: 실손보험으로 기초 병원비를 보장받고, 3대 질병(암·뇌·심장) 진단비로 생활비 및 요양 목적의 목돈을 마련해야 합니다.

2. 간병 및 요양: 치매·간병 보험과 간병인 지원 특약을 통해 본인의 노후 삶의 질을 유지하고 가족의 간병 부담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3. 노후 소득 확보: 공적연금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세액공제 혜택의 연금저축이나 비과세 혜택의 연금보험 등 개인연금 준비가 필요합니다.

4. 기타 생활 보장: 노인성 질환에 대비한 수술비 보험과 일상 속 재산 손실 및 배상 책임을 방어하는 주택화재보험을 고려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일어날 줄 모르는 사고. 또 예전에 없던 새로운 질병, 바이러스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재난사고를 당하거나 중증질환에 걸리면, 사고를 당한 당사자도 힘들지만, 가족들도 어려운 삶을 지낼 수 있어요.

특히 은퇴에 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다면 그런 상황은 더더군다나 예측하기도, 준비하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이럴 때일수록 보험의 중요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노후설계에 필요한 보험군 4가지를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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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료비를 방어할 보험들을 주목하세요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것은 병원비 부담을 줄여주는 보험입니다. 먼저 실손의료비보험(실비)이 있어요.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병원 치료비의 상당 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노년기의 소소한 병원비부터 입원비까지 가장 폭넓게 보장해줍니다.

그리고 3대 질병 진단비가 있습니다. 노년기에 발병률이 높고 치료 비용이 많이 드는 암,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에 대한 진단비예요. 실비보험은 실제 쓴 병원비만 보장하지만, 진단비는 생활비나 요양비로 활용할 수 있는 목돈을 마련하는 목적입니다.

2 가족의 삶까지 고려하는 보험도 살펴보세요

유병 장수 시대에 접어들면서 본인뿐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을 위해 중요도가 높아진 영역이 바로 간병 및 요양 보험입니다.

치매·간병 보험은 중증 치매나 장기 요양 상태가 되었을 때 진단금이나 매월 간병 생활비를 보장받아요. 간병인 지원 특약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입원 시 보험사에서 간병인을 직접 보내주거나, 간병인 고용 비용(일당)을 실비로 지원하는 특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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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후소득도 생각하셔야 해요

보험개발원이 1월 7일 발간한 ‘2025 KIDI 은퇴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공적연금 외 추가적인 노후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해요. 은퇴시장 설문조사 결과 4050세대의 90.5%가 ‘노후 준비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노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7.3%에 불과했어요. 4050세대의 주된 노후 준비 방법으로 공적연금이 69.5%로 가장 높게 나타나지만, 이에 비해 개인연금은 6.8%로 낮은 편인데요. 보험개발원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연금저축, 저축성 보험 등을 통한 다양한 노후 소득원천 확보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이렇게 개인연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개인연금은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으로 나뉘어요. 연금저축은 세제적격 상품으로 납입 시점에 세액공제 혜택이 있지만, 연금을 수령할 때에는 연금소득세라는 세금을 부담해요. 반면, 세제비적격 상품인 연금보험은 납입 시점에는 세제 혜택이 없지만, 연금 수령 시에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받아요.

4 기타 고려할 것

기타로 고려할 것으로 수술비 보험과 화제보험 등이 있어요. 나이가 들면 백내장, 인공관절 등 노인성 질환 수술 빈도가 잦아집니다. 실비 외에 추가로 정액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술비 보험은 고려해두세요. 그리고 노후에 거주하는 집의 화재 위험이나, 일상생활 중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를 대비하는 주택화재 및 배상책임보험도 있어요.

국가 보험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개인이 가입한 민간 보험을 통해 보완할 수 있어요.


-치매 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았을 때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해요. 요양원 입소 시 발생하는 비급여 항목(식비 등)이나 생활비로 활용하기 좋아요.


-간병비 보험: 요양병원 입원 시 가장 큰 부담인 간병인 비용을 일단위로 지원하거나 간병인을 직접 지원해요.


-실손의료 보험: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실제 치료비와 입원비는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해요. 단, 요양원은 의료기관이 아니므로 실손 청구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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