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미·이란 협상 기대에 하락, 잔존한 불확실성이 하단 지지
전일 달러/원 환율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와 종전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난주 종가인 1,460원보다 19원 갭 상승 개장. 이후 국제유가 추가 상승이 제한된 가운데, 코스피 상승 등 위험선호 분위기에 환율도 하방 흐름 이어감. 오후장 내내 1,470원대 중반에서 박스권 흐름 유지, 전일 종가 대비 6.3원 하락한 1,477.2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이란 2차 협상 기대가 불거지며 1,472.8원으로 하락 마감. 역외 NDF 환율은 6.25원 하락한 1,469.6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1,470원 부근 개장 예상. 미·이란 2차 협상 기대에 위험선호 회복, 환율도 하방 흐름 이어갈 전망. 다만 협상 타결까진 여전히 불확실, 환율 하방도 다소 제한될 듯
수급적으로는 외국인 배당에도 불구하고, 달러 수요가 생각보단 거세지 않은 분위기. 수출 네고와 WGBI 편입 등의 달러 공급이 외국인 배당 역송슴 수요를 상당 부분 상쇄 중인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