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AI 관련 위험회피가 상방 자극, 수출 네고가 상단 방어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 상회에 따른 달러 강세에 오전장부터 상승 폭 확대되는 모습. 이후 반도체 투심 약화에 따른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등 수급 부담에 장중 1,353원까지 상승. 오후장 고점 매도에 서울장 종가는 전일대비 6.3원 상승한 1,344.6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미국 생산자물가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미 장기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 전일 6시 종가 대비 보합인 1,342.0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3.35원 하락한 1,340.2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337~1,350원 범위에서 등락 예상. 글로벌 달러 약세는 하방 요인이나, AI 투자 관련 위험회피가 하방 제약할 소지. 특히 외국인의 국내 반도체주 매도 등으로 커스터디 수요 증가 시 오히려 상방 자극 받을 가능성
반면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세는 상단을 무겁게 눌러주는 재료. 금일 환율 방향과 레벨 역시 외국인의 국내 자산 매매 동향과 수출 네고 출회 강도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