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투자심리는 불안하나 수급적으로 달러 매도는 지속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 약세에 1,330.3원으로 출발한 가운데 개장 이후 국내 증시 하락 등 투자심리 위축에도 역외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역내에서도 달러 매도가 지속되며 1,325원 수준까지 하락, 야간에도 국제유가 하락과 달러 약세가 동반되며 종가는 1,326.0원에 마감함. NDF 역외 환율은 달러 약세와 원화 강세가 반영되어 2.0원 하락한 1,324.8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국제유가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고, 미 경제지표 부진 등에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 역외에서 1,320원대로 낮아졌다는 점에서 1,320원 초중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국내 증시도 조정을 보이고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순매도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역내에서 달러 매도, 원화 강세 심리는 지속, 다만 대외 불확실성의 잔존과 역내 투자심리 위축, 금리에 대한 불안 심리도 계속되며 환율의 급격한 하방을 제약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