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관세 협상 지연과 물가상승 경계

2025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 및 금리, 환율 전망 1화
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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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트럼프의 관세 여파에도 경기 확장 국면 지속

▪︎ OECD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기준치 (index=100) 상회, 다만 상승세는 다소 둔화


* 국가별로는 미국, 일본 등이 상승세 둔화, 유로 4개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은 상승폭 확대, 중국 등 신흥국 선행경기도 확장 지속


▪︎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 (PMI)는 여전히 제조업 업황 부진, 서비스업 업황이 전체 산업을 견인


* 제조업 업황은 미국, 호주, 인도 등을 제외하고 기준치 하회, 서비스업도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기준치 상회

OECD 글로벌 경기선행 사이클은 확장 국면, 상승세는 다소 둔화

'OECD 글로벌 경기선행 사이클'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확장 국면이며 상승세는 다소 둔화된다.

자료: OECD (2025.5),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제조업 업황은 부진, 서비스업 업황은 확장 국면 지속

'제조업 업황'은 '부진'임을 보이는 그래프이다. 서비스업 업황은 확장 국면이 지속된다.

자료: Bloomberg (2025.6),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물가, 상품 가격 하락에도 근원 물가는 중앙은행 목표 상회

▪︎ 원유, 비철금속 등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전세계 소비자물가는 비교적 안정


* 6/13일, 중동 지정학적 위험이 2주일 만에 종료, 국제유가 (WTI)는 배럴당 65~75달러 수준에서 안정


▪︎ 상품가격 하락에도 주요 선진국의 물가는 중앙은행 목표 2%를 상회, 여전히 물가상승압력은 잔존


* 국가별로 근원 물가상승률은 다소 차이, 미국과 유로는 안정적이나 일본과 영국은 물가 상승, 한국은 2% 목표에 근접

주요 원자재 가격, 여전히 전년비로 가격 하락

주요 '원자재 가격'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여전히 전년비로 가격이 하락하였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주요 선진국의 근원 물가는 중앙은행 목표 2%를 상회

주요 선진국의 '근원 물가'는 중앙은행의 목표인 2%를 상회함을 보이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IMF 세계경제전망, 관세 등 정책 불확실성에 경제전망 큰 폭 하향

▪︎ 2025년 4월 세계경제전망 수정, 미국 등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 큰 폭 하향, 교역 감소와 물가 상승 등 수정


* 미국 경제성장률 0.9%p 하향, 한국은 1.2%p 큰 폭 하향 등.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등에 성장률은 하향, 물가는 상향 전망


▪︎ 무역정책 및 경제정책 불확실성은 더욱 고조, 세계 교역 위축에 경제활동 부진, 아시아 등 수출 의존국 경제에 더욱 피해


* 미국 트럼프 당선과 상호관세 부과 등에 정책 불확실성은 최고조, 2018~19년 트럼프 1기보다 더 극심한 불확실성 (위험회피) 우려

IMF 세계경제전망, 미국 등 성장률 전망 큰 폭 하향

'IMF 세계경제전망'을 정리한 표이다. 미국 등 성장률 전망이 큰 폭으로 하향하였다.

자료: IMF WEO (2025.4),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전세계의 무역 및 경제 정책 불확실성 고조, 경제전망 하향 배경

전세계의 무역 및 '경제 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됨을 보이는 그래프이다. 경제전망 하향의 배경이 된다.

자료: IMF WEO (2025.4),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경로 차별화

▪︎ 미국 연준은 2025년 기준금리 동결, 유로 ECB는 4회 연속 금리인하, 일본 BOJ는 기준금리 인상 등 주요국 금리결정 차별화


*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은 1) 물가상승률 추이, 2) 경제성장률 결과 등에서 차이. 한국 BOK는 분기별 1회씩 기준금리 인하


▪︎ 브라질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기준금리 인하 동조, 다만 각국 물가상승률에 따라 인하 속도 및 경로는 차이


* 다수의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세 둔화로 금리인하 사이클 지속, 브라질과 칠레는 남미 국가이면서 금리 결정에 차별화

주요국의 기준금리 차별화

'주요국'의 '기준금리' '차별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코로나 이후 세계 각국 기준금리 등락과 현재 기준금리

코로나 이후 세계 각국 '기준금리' 등락과 현재 기준금리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이슈 1) 미국의 관세 협상, ‘강력한 위협 (상호 관세)’ 이후 ‘적절한 협상’

▪︎ 4/3일, 예고대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135개국 무역 파트너에 차등적인 ‘상호 관세’를 부과


* 각국의 대미 무역수지 적자 및 수입 비율에 따라 10~50%의 차등 관세 적용, 단 90일 동안 유예 및 관세 협상 진행


▪︎ 미국과 영국의 관세 협상은 타결, 아시아 국가와 실무진 협상 진행, 5/12일 중국에 상호 관세율 대폭 인하 등 협의 진전


* 각국은 유예 기간인 90일 (7월 초) 내에 미국과 합의 완료, 또는 유예 기간 연장. 중국과는 8월 중순까지 합의하기로 예정

미국의 장기 실효 관세율 추이

'미국'의 장기 '실효 관세율' 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자료: IMF WEO (2025.4),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미국과 주요국의 관세 협상 진행 내용

'미국'과 주요국의 '관세 협상' 진행 내용을 정리한 표이다.

자료: 언론기사 참조,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이슈 1) 감세를 위한 관세, ‘보편 관세 10%’ 수준 적정

▪︎ 5/22일, 미국 하원에서 트럼프 감세 연장과 재정지출 삭감을 담은 법안 통과 (One Big, Beautiful Act)


* 미 의회 예산처 (CBO), 법안이 상원에서 확정되며 연방 부채는 향후 10년간 2.3조 달러 증가 (GDP 대비 122%, 연 2,300억 달러)


▪︎ 감세 (지출)를 위한 관세 (수입) 규모는 ‘보편 관세 10%’ 수준으로 추정 – 수입 감소폭 및 가계 구매력 감소 등을 감안


* 2024년 총 수입 4.14조 달러에 대해 관세 10% 부과, 관세 부과에 따른 수입 감소 6.7~13.3% 추정 시 연간 3,300억 달러 이상 세수

트럼프 감세 연장 법안에 따른 재정 부족 (향후 10년간)

'트럼프 감세' 연장 법안에 따른 '재정 부족'을 정리한 표이다.

자료: CBO,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인용

미국 상품 관세 부과에 따른 재정 수입 규모 추정

미국 '상품 관세' 부과에 따른 재정 수입 규모를 추정한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추정

이슈 1) 주요국 관세 협상은 ‘90일+a’, 3분기까지 협상 불확실성 지속

▪︎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협상 요구는 1) 대미 수입 확대, 2) 대미 투자 (제조업) 확대, 3) 비관세 장벽 조치 해제 등


*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한 8가지 비관세 장벽 조치 – 환율 조작, 수출 보조금 지급, 수입 방어를 위한 산업 기준, 지적재산권 도용 등


▪︎ 4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큰 폭 축소 – 트럼프 정부는 관세 협상을 통해 적절한 보상+비관세 장벽 조치 해제를 요구


* 주요국과 협상은 90일 유예 기간을 넘길 가능성 높음. 베센트 재무장관도 협상 유예 가능성 시사 (8~9월 예상)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한 비관세 장벽 조치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한 8가지 '비관세 장벽'을 정리한 표이다.

자료: Trump SNS,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4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큰 폭으로 축소

'4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큰 폭으로 축소됨을 보이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이슈 2) ‘Over the Summer’, 관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도래 우려

▪︎ 6/18~19일, 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 (4회 연속, 만장일치), 경제전망 (SEP) 변화, 연말 목표금리 수정


* 연준 위원들의 경제전망 (SEP) – 성장률 전망 ↓,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전망 ↑, 연말 목표금리 26년과 27년 1회씩 축소


▪︎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 고용은 아직 양호, 물가 안정에도 향후 관세 부과에 따른 ‘물가상승’ (여름 이후에)


* 장기 시계열로 미국 실효 관세율 인상 시 소비자물가에 상승 영향, 관세 부과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시차 존재

미국 연준의 6 월 경제전망 (SEP) Table

'미국 연준'의 6월 '경제전망'을 보여주는 표이다.

자료: FRB (2025.6),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미국의 실효 관세율 상승이 근원 소비자물가에 상승 영향영향

'미국'의 '실효 관세율' 상승이 '근원 소비자물가'에 상승 영향임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추정

이슈 2) 기업들의 투자 위축, 3분기 말 실업률 4.5%에 근접

▪︎ 미국 고용시장은 점진적 둔화, 4월까지 구인건수가 전체 실업자수를 15만명 상회 (고용 초과 수요), 연초 91만명 대비 감소


* 미국 노동 수급 (구인건수-실업자수)은 100만명 감소 시 실업률 0.4%p 상승, 장기 평균 실업률은 4.46%로 현재 4.24% 수준은 양호


▪︎ 트럼프 관세 부과로 수입 감소, 기업들의 투자 위축 시 고용 수요도 감소 전망, 고용 둔화 가정 시 3분기 말 실업률 4.45% 상회


* 노동 수급에서 점진적 고용 둔화, 고용 감소 또는 고용 급감 시 실업률 4.45% 상회하는 시점은 8~10월, 4분기 연준 금리인하 재개

미국의 노동 수급 (구인건수-실업자수)과 실업률의 높은 상관관계

'미국'의 '노동 수급'과 '실업률'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2005.1~2025.4),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미국 고용 수급에 따라 실업률 상승 영향 (8~10월 4.5% 도달)

'미국' '고용 수급'에 따라 '실업률' 상승에 영향을 끼침을 보이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추정

이슈 2) 트럼프의 파월 흔들기, 미국 연준의 신뢰도 약화

▪︎ 6월 FOMC 회의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비난 심화 – 물가 안정에도 금리 동결 비판, 기준금리 2.5%까지 인하 요구


* 대표적 연준 인사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미셸 보우먼 이사 등은 7월 금리인하 가능성 언급, 트럼프의 의장 교체 가능성 시사


▪︎ 경제지표 확인 전에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 대두 (선제적 금리인하), 시장은 9월부터 연 3회 금리인하 기대


* 파월 의장 등 다수의 연준 인사들은 data dependent (지표 확인 후 금리 결정), 하지만 일부 인사들은 선제적 금리인하 등 내부 이견


6월 FOMC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비난

6월 FOMC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비난'을 캡쳐한 SNS이다.

자료: Trump SNS (6/20),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Fed Watch, 연준의 연내 3회 금리인하 확률 상승

'Fed Watch' 표이다. 연준의 연내 3회 금리인하 확률이 상승함을 보여준다.

자료: Fed Watch (2025.6.25),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이슈 3) 한국 새 정부의 출범, 정치 불확실성 해소

▪︎ 6/3일 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당선, 조기 대선에 따른 인수위 부재로 당선 직후 대통령직 수행


* 24년 12/3일 ‘비상계엄’ 이후 국내 정치 불확실성 지속, 정치 및 경제 리더 부재 등에 원화 자산 회피, 상대적 원화 저평가 심화


▪︎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증시 14% 상승 (4년 만에 3,100pt 상회), 국고채 금리 상승, 달러/원 환율 하락 (원화 강세)


*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 증가 (6월에만 약 6조원 유입), 국채 선물 매도 (금리 상승), 달러/원 환율 20원 하락

새 정부의 진짜성장 전략 ’ 개요도

새 정부의 '진짜성장 전략' 개요도이다.

자료: 국가기획위원회

새 정부 정책이 금융시장 및 시장 가격에 미칠 효과효과

'새 정부 정책'이 금융시장 및 시장 가격에 미칠 효과를 정리한 표이다.

자료: 언론기사 참조,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정리

이슈 3) 경기 진작을 위한 20조원의 추경 집행, 하반기 성장률 개선

▪︎ 새 정부의 경기 진작 및 민생안정을 위한 30.5조원 추경 편성 (세입 경정 10.3조원)


* 경기진작을 위해 15.2조원 지출 (소비 쿠폰 지급 등), 민생 안정을 위해 5.0조원 편성 (소상공인 지원 등), 시장 예상에 부합


▪︎ 20조원의 추경 집행 시 2025년 성장률 0.2%p 제고, 추경 효과는 이르면 3분기 말, 4분기에는 소비와 투자 지표 개선


* 7월 추경안 국회 제출, 이르면 8월 초 국회 통과로 추경 집행, 소비 쿠폰은 3개월 이내 기한, 4분기 성장률 큰 폭 개선 전망

새 정부의 추경 편성, 세입 경정을 제외하면 20.2조원 지출

'새 정부'의 '추경 편성'을 정리한 표이다. 세입 경정을 제외하면 20.2조원이 지출되었다.

자료: 언론기사 참조,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추경 집행 시 연간 경제성장률 0.20%p 제고

'추경' 집행 시 연간 '경제성장률' '0.20%p'가 제고됨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자료: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전망

이슈 3) 가계부채 및 지가 상승 부담, 한은 금리인하는 속도 조절

▪︎ 한국은행 기조 변화, 1분기 경기 부진에 2월과 5월 0.25%p 금리인하, 6월 새 정부 출범과 가계부채 증가 등 상황 변화


* 물가는 2% 수준에 근접 (한은 목표에 부합), 반면 은행 주택담보대출 및 가계 부채 증가, 서울 부동산 가격 상승 등 금리인하 부작용 우려


▪︎ 경제성장률 1분기 저점 (전년비 0.0%) 이후 점진적 개선, 추경 효과 등에 4분기 큰 폭 증가, 한은 금리인하 속도 조절


*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대내외 요인 개선 – 성장 경로는 1분기 이후 개선, 한은 3분기보다 4분기 한 차례 인하, 최종 목표금리에 근접

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 및 서울 주택가격 상승

'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 및 '서울 주택가격' 상승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국내 경제는 1분기 저점 이후 반등, 4분기 한은 금리인하 전망

'국내 경제'는 1분기 저점 이후 '반등'됨을 보이는 그래프이다. 4분기 한은 금리인하 전망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전망

미국 경제, 관세의 부정적 영향에 25년 연간 성장률 1.5%에 불과

▪︎ 미국 1분기 성장률은 전기비 연율로 -0.5% (2022년 1분기 이후 3년만), 소비와 투자 부진, 수입과 재고는 큰 폭 증가


* 1분기 성장률 부진의 주요 배경은 수입의 증가 – 특히 금 수입이 증가, 하지만 다수는 관세 부과 앞두고 수입 사재기일 가능성이 큼


▪︎ 2분기 성장률은 다소 반등 예상 (금 수입 제거), 그럼에도 ‘관세 부과  수입, 재고 증가  소비, 기업 투자 위축  경기 둔화’


* 2018년 트럼프 1기에도 관세 부과 전 수입과 재고 증가, 2분기부터 수입 감소, 소비 감소 및 투자 위축 (2~3분기 지속)

미국 1Q GDP, 소비 위축과 수입 및 재고 증가 (사재기 추정)

'미국 1Q GDP'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소비 위축과 수입 및 재고가 증가하였다.

자료: US BEA,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3분기 개인소비 급감, 25년 연간 성장률 1.5%에 불과

'3분기' '개인소비' 급감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25년 연간 성장률은 1.5%에 불과하였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전망

유로 경제, 하반기 좋지도 나쁘지 않은 무난한 성장 경로

▪︎ 유로지역 PMI 지수는 기준치 50pt에 수렴, 제조업 업황은 다소 개선되었으나 서비스업 업황이 둔화


* 1분기 GDP는 전기비 0.6% 증가 (예상 0.3% 상회) – 소비와 투자 등 내수보다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 (원유 및 원자재) 영향


▪︎ 하반기에는 1) 원유 및 원자재 가격 안정, 2) 물가 안정 등에도 3) 미국과 관세 협상 등 부정적 요인도 상존


* 2분기는 기저효과로 전기대비 제로 성장 수준, 하반기에도 0.2~0.3% 분기 성장 전망 (ECB 연간 0.9% 성장, 컨센서스는 1.0% 성장)

유로존 PMI 지수, 50pt에 수렴

'유로존 PMI' 지수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50pt에 수렴한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유로지역 경제는 매우 완만한 성장 경로 예상

'유로지역 경제'는 매우 완만한 성장 경로가 예상됨을 보이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전망

일본 경제, 하반기 실물 경제 회복, BOJ 0.25%p 금리인상 전망

▪︎ 일본 1분기 GDP는 수입 증가로 전기비 연율 -0.2% (전기비 0.0%) 성장, 2분기부터 기저효과로 성장률 개선


* 단칸 대형 제조업 지수와 전망은 전분기 소폭 둔화, 하지만 대형 서비스업 지수와 전망은 상당히 양호 (성장률 추정 시 1.0% 수준)


▪︎ 물가상승률 (신선식품 제외) 및 임금 상승률은 여전히 견고, BOJ의 추가 금리인상을 지지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비 3% 상회, 임금 상승률도 2% 상회, BOJ의 금리인상 압력 지속 – 25년 3분기 0.25%p 금리인상 전망

일본 대표 경제지표인 단칸 대형 제조업 및 서비스업 전망

'일본' 대표 경제지표인 '단칸' '대형 제조업' 및 '서비스업' 전망을 보이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일본 물가상승률과 임금상승률에 비해 여전히 크게 낮은 BOJ 금리

일본 '물가상승률'과 '임금상승률'에 비해 여전히 크게 낮은 BOJ 금리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중국 경제, 정부의 경기부양에도 미국 등 대외 갈등에 성장 둔화

▪︎ 중국 정부는 3월 전인대 회의 등에서 내수 부양을 확대 발표 – 재정적자 확대 및 소비진작, 금융시장 안정 등


* 3조 위안 규모의 특별국채 발행, 국유은행의 자금 투입, 지방정부의 차입한도 증액 등 포괄적 조치 시행 (성장률 목표는 5% 수준 유지)


▪︎ 생산 및 소비, 고정투자 등의 내수 지표는 양호, 하지만 수출입 등 대외 지표는 부진 – 4월 미국의 관세율 인상 여파


* 트럼프 1기에 비해 이번 2기는 미국과 중국의 빠른 논의와 합의, 내수 부진으로 중국 정부는 미국과 협상에 적극적일 것으로 예상

중국 정부의 주요 경기부양 조치

'중국 정부'의 주요 '경기부양' 조치를 정리한 표이다.

자료: 언론기사 참조,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정리

4월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로 중국의 대미 수출 급감

4월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로 중국의 대미 '수출'이 급감함을 보이는 그래프이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한국 경제, 새 정부의 정책 효과는 긍정적이나 미국과 관세 협상이 관건

▪︎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대비 0.2% 감소 – 민간소비 감소, 건설 및 설비투자 모두 부진, 순수출도 역전


* 1~4월까지 월간 생산, 투자 및 소비 등의 지표도 둔화, 그럼에도 4월 경기 사이클은 전월보다 소폭 개선


▪︎ 2분기 성장률은 전기대비 0.4%, 하반기에는 전기비 1.0% 내외 성장 전망 – 새 정부 출범과 소비진작, 추경 집행에 따른 효과


* 하반기 주요 변수는 국내보다 대외 요인, 특히 미국과의 관세 협상 추진, 미중 갈등 고조 및 장기화 시 국내 수출, 생산에 모두 부정적

한국 경기 사이클, 동행경기와 선행경기 모두 소폭 반등

'한국 경기 사이클'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동행경기와 선행경기 모두 소폭 반등하였다.

자료: 통계청,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2분기는 기저효과로 반등, 하반기는 추경 등으로 성장률 개선

'2분기'는 '기저효과'로 반등함을 보이는 그래프이다. 하반기는 추경 등으로 성장률이 개선되었다.

자료: 한국은행,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전망

경제 전망 Table

'경제 전망'을 정리한 표이다.

출처: Bloomberg (2025.6.27),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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