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했지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미-중 협상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혼조
-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하며, 전월과 시장예상치인 0.2%를 하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1% 상승하며 예상 하회(예상 0.3%, 전월 0.2%)
- 물가 둔화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고, 국채 금리 하락
- 미-중 협상 결과로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의 희토류 공급 재개를 발표했으나, 대중 반도체 수출은 여전히 최고급 칩에 대한 제한이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