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무역 갈등 해소 및 정책 낙관론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상승세 기록(다우 +1.00%, 나스닥 +0.52%, S&P500 +0.52%)
-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 선호 물가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예상치를 웃도는 상승률 기록. 다만 실질 개인소득과 소비지출은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시장은 이를 우려하여 금리 동결 가능성에 주목
- 엔비디아는 1.76% 증가. 나이키는 올해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를 초과하여 15% 급등. 팔란티어는 방산 수요 약세로 인한 주가 조정을 받아 9.37%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