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가벼워지는 계절, 슬슬 다이어트에 돌입해야지 싶다. 춥다는 핑계로 줄인 운동량을 다시 늘리자는 생각부터 든다. 식사량도 조절해야 할 텐데, ‘밥심’으로 버티던 습관을 쉽게 바꿀 수 있을지 염려된다. 문득 뉴스에서 본 ‘위고비’나 ‘마운자로’가 떠오른다. 다이어트 주사를 맞으면 식욕이 뚝 떨어진다는 게 사실인지, ‘이 나이’에도 괜찮을지 궁금하다.
이참에 탄수화물 제한식이나 간헐적 단식도 도전할까 싶지만, 건강에 무리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도 된다. 다이어트를 염두에 두면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이를 위해 다이어트 가이드를 전한다. 핵심부터 전하자면, 시니어의 다이어트는 단순히 몸집을 줄이는 게 아닌 내면부터 외면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