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곁에 둔 품격 있는 하루, KB GOLD&WISE 갤러리뱅크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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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있는 작품 앞에서는 순수해진다. 눈길을 끄는 게 무엇인지, 마음이 왜 동요하는지, 선과 색은 무슨 의미인지…. 한 걸음 두 걸음 다가서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며 진중하게 탐색한다.

 

예술이 보는 것 이상의 여운을 남기는 이유이자, KB GOLD&WISE ‘갤러리뱅크’가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 배경이다. 2005년 처음 시행한 갤러리뱅크는 전국 KB GOLD&WISE와 WM복합점포를통해 유명-신진 작가의 작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그야말로예술과 자산관리가 결합한 고품격 서비스로 감각적인 일상을 선사한 것이다.

높은 안목을 충족하는 고품격 서비스

KB GOLD&WISE 갤러리뱅크는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작품을 전시한다. 김환기, 백남준, 천경자, 이우환 등 세계적인 국내작가뿐 아니라 앤디 워홀, 줄리언 오피 등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해외 작가 작품도 갤러리뱅크를 통해 선보였다. 갤러리뱅크 작품은 희소성과 작품성을 겸비해 공간에 품격을 더한다.

벽에 걸린 작품은 인테리어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조명과 벽지, 가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도록 작품을 선정해 배치한다. 가령 KB GOLD&WISE 한남은 창 너머 풍광이 아름다운 상담실에 푸른 톤 작품을 배치해 싱그러운 나무와 차분한 그림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했다.

 

고풍스러운 원목 마루가 깔린 KB GOLD&WISE 강남스타는 힘차게 달려가는 말이 그려진 화이트&블루 톤 작품을 걸어 고객의 호응을 받았다. 작품은 6개월~1년 단위로 교체해 공간에 신선한 변화를 준다. KB GOLD&WISE 고객은 자주 왕래하는 자산관리 공간에서GOLD&WISE 고객은 자주 왕래하는 자산관리 공간에서 다양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주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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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고려한 작품 선택

갤러리뱅크는 미술계 트렌드도 놓치지 않는다. 최근 관심이 높은 미디어아트 역시 갤러리뱅크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KB GOLD&WISE the FIRST는 1층 로비의 초대형 스크린과 형형색색 미디어아트작품이 고객을 먼저 반긴다. KB GOLD&WISE theFIRST는 KB금융그룹 최상위 고객을 위한 전용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수준과 품위를 고려해 작품을 선별한다. 

 

KB GOLD&WISE 서울숲 역시 입구의 대형 스크린으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색과 형태, 속도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은다.

KB GOLD&WISE 갤러리뱅크는 전용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하길 희망하거나, 소장 중인 작품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KBGOLD&WISE 갤러리뱅크의 문을 두드려보자. 갤러리의 전문 큐레이터를 통해 수준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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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는 예술적 경험

KB GOLD&WISE 갤러리뱅크의 예술문화 서비스는 작품 감상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IAF(한국국제아트페어)>와 <AHAF(아시아호텔아트페어)> 등의 VIP 프리뷰 행사 초청이 대표적이다. <KIAF>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영국과 미국, 호주, 프랑스, 독일 등 세계각국의 유수 갤러리가 참가한다. <AHAF>는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호텔 아트페어로 선상 파티와 아트&고메 투어 등을곁들인 럭셔리한 예술의 장이다.


예술 지식과 감각, 안목을 키우는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KB GOLD&WISE 아카데미를 통해 세계적인 명화의 숨은 뜻을 접하거나 예술가의 일생을 만나거나, 미술 경매, NFT 등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KB GOLD&WISE 아카데미는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도 멈추지 않았다. 자산관리 전문 유튜브 채널 ‘여의도5번출구’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전문 큐레이터 등의 강연을 전했다.

예술은 점차 대중화하고 있다. 젊은 층의 미술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렌털하거나 구입하는 방법도 나날이 간편해진다.유튜브나 온라인 전시를 통해 갤러리에 가지 않고도 작품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시대.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원작을 볼 줄 아는 높은 안목이 돋보이는 법이다. 원화만의 질감과 색감, 작가가 직접 검수하고 서명한 에디션 작품의 가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빛이 바래지 않는다.

 

KB GOLD&WSE는 지난 20여 년간 갤러리뱅크를 통해 격조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와 예술 감상을 접목해왔다. KBGOLD&WISE의 프리미엄 예술문화 서비스를 만나보자. 휴식, 감동, 공감, 안정…. 직접 경험해야만 알 수 있는 예술의 가치가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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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새론여름 | 포토그래퍼: 최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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