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용도지역제

토지의 이용과 건축물의 용도,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제한하기 위해 책정해놓은 구역을 뜻한다. 용도 지역에 따라 용적률 차이가 있다.

용도지역은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 등 크게 4종류로 구분한다. 도시지역은 다시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 등으로 구분되고, 주거지역은 1~2종 전용주거지역, 1~3종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으로 분류된다. 1종보다는 2종이, 2종보다는 3종의 용적률이 더 높다. 상업지역은 중심ㆍ일반ㆍ근린ㆍ유통상업지역 등으로 재분류하는데, 용적률이 높기 때문에 여러 용도지역 중 땅값이 가장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