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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콩

Shangkong

상하이(Shanghai)와 홍콩(Hong Kong)을 합친 용어로, 2009년 5월 미국 예일대 경영대학원 제프리 가튼 교수가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에서 처음 사용했다. 그는 세계 경기 회복이 시작되면 뉴욕과 런던은 금융위기의 후유증을 겪는 반면 샹콩은 세계 금융중심을 상당 부분 동쪽으로 이동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