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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임대 아파트

전용 85㎡ 이상 아파트의 방 한 칸을 전·월세로 세를 줄 수 있도록 출입문을 따로 내고 화장실 등을 별도로 설치한 것이다. 2008년 뉴타운에서 시작돼 재개발로 확산된 데 이어 서울 개포주공 재건축에도 도입됐다. 부분임대는 서울시가 1~2인 가구 증가에 대비해 적극 권장하고 있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