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데카콘

경제 분야에서는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10조 원) 이상인 신생 벤처기업을 말한다.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기업을 머리에 뿔이 하나가 달린 말인 유니콘(unicorn)에 비유했듯이 유니콘보다 기업가치가 10배 되는 기업을 머리에 뿔이 10개 달린 상상의 동물인 데카콘에 비유한 것이다. `10'을 뜻하는 접두사인 데카(deca)와 유니콘의 `콘(corn)'을 결합하여 만든 용어다.



미국의 경제통신사 불름버그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