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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세대

‘없을 무(無)’에 ‘의미하다’는 뜻의 영어 단어 ‘민(mean)’을 합친 신조어. 멍하게 있기, 낙서하기 등 남들이 보기에는 무의미한 일이지만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을 뜻한다. 취업, 직장 등 치열한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자극 없는 삶을 추구하는 현상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