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 보장형과 비보장형 퇴직연금의 성과를 합산한 합계수익률을 공시하는 제도.
금감원은 ‘통합연금 포털’을 통해 퇴직연금의 사업자별 수익률을 △원리금 보장형 △비보장형 △합계 등 세 가지 형태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각 증권사, 보험사, 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얼마인지, 단기 수익률(1년)과 장기 수익률(3~10년)이 어떤지 확인해 개인이 운용을 책임지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하고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합계수익률로 금융사의 운용 성적을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