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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드쉬 라인

1997년 여름 휴가철 이후 외국인 자금이 갑작스럽게 이탈하는 서든스톱(sudden stop)이 발생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이르자 그때까지 펀더멘털론으로 맞서던 당시 강경식 경제팀이 손을 들어 외환위기가 발생한 최후 저지선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