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인플레이션, 고금리, 코로나19 특수 종료 등으로 IT제품 수요가 위축되면서 재고 누적 장기화로 반도체 시장 위축
- 고물가와 고금리, 우러전쟁 장기화 등의 여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방 제품 수요 위축과 수급 불균형 발생
-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지난 3월,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시장도 동반 하락하면서, 2023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2% 감소한 5,322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
– (메모리 반도체: 923억 달러, 35.5%↓) 전방산업 부진과 수급 불균형에 따른 재고 증가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7년 만에 900억 달러대 하락 예상
– (시스템 반도체: 4399억 달러, 3.6%↓) 차량용 반도체의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IT제품 수요 감소로 시스템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