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반등 영향에 소폭 상승 출발. 이후 달러 약세로 인해 하락 전환했으나, 1,420원에서 지지. 다음 날 뉴욕장 휴장으로 역외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보합권 등락하다가, 장 막판 외국인 배당 역송금에 상승하며 전일 종가 대비 4.4원 상승한 1,423.3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 장에서는 뉴욕 금융시장 휴장에 거래량 한산하며 보합권 등락, 1,423.6원에 마감. 역외 NDF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0.70원 상승한 1,421.3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트럼프의 파월 의장 해임 시사에 따른 달러 약세에 1,420원 하회 출발 예상. 트럼프의 파월 해임은 연준 독립성 훼손으로 이어져 달러 신뢰 약화 요인. 한편 금일 장 역시 미중 협상 양상과 중국 위안화에 연동하는 흐름 예상
미중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고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원화 약세). 금일 환율은 달러화 및 위안화 흐름 사이에서 뚜렷한 방향 없는 혼조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