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역외환율 반영하여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역외에서 미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국내 채권금리 상승, 증시는 하락하는 등 조정을 보임에 따라 달러/원 환율도 다시 상승, 종가는 1.3원 상승한 1,353.7원에 마감함
NDF 역외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가 5%를 상회한 후 다시 하락하고 국제유가도 3% 이상 하락하는 등 위험회피완화, 달러화 약세에 9.0원 하락한 1,342.5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채 금리 하락과 유가 하락, 증시 반등 및 역외환율 큰 폭 하락을 반영하여 1,34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이-팔 전쟁에도 임시 휴전 가능성과 원유 생산 차질 우려가 제한되며 유가는 다시 80달러대 중반으로 하락함
미국 장기금리도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반락함. 하지만 아직 지정학적 위험과 미 금리 상승세가 전환되었다고 보기 어려워 환율은 40원대를 상회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