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스왑 (IRS), 일본 BOJ 및 미국 FOMC 회의 앞두고 경계심리 지속, 채권금리 및 IRS 금리 변동성 확대
- 지난주 IRS 금리는 주 초반 미국 10 년 국채 금리의 5% 상단 인식에 대한 공방에 국내 이자율 시장도 동조화를 보이며 장기 위주로 큰 폭 등락, 주 후반에는 미국 3 분기 GDP 호조에도 장기금리 반락에 국내 채권금리, IRS 금리도 하락 마감
- 이번주 IRS 금리는 주중 일본 BOJ 회의 및 미국 FOMC 회의 등 통화정책 이벤트가 예정되어 정책 결정 및 각국의 장기금리 추이에 따라 등락 및 변동성도 확대될 전망
통화 스왑 (CRS), 수급 요인과 주요국 중앙은행 정책 결정 등 이벤트 대기, 금리는 상방 압력이 우세할 전망
- 지난주 CRS 금리는 미국 등 주요국 채권 금리에 연동하여 레벨도 상승 출발했으나, 공공기관의 외화채권 발행이 연기되며 금리는 다시 하락, 주 후반에는 IRS 베이시스에 연동하여 금리는 상승함
- 이번주 CRS 금리는 월말 수급 요인과 연준 등 주요 중앙은행들의 정책 결정 등 재료가 맞물리며 불확실성 높은 장세가 예상, 다만 스왑 베이시스 확대로 전주에 이어 CRS 금리는 상승 압력이 우세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