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이 중형 픽업트럭 무쏘 EV를 출시했습니다. 무쏘 EV는 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입니다. 픽업트럭 특유의 견고한 차체에 전기차 특징을 살린 디자인 요소를 더한 전기 픽업트럭으로 앞바퀴굴림 또는 네바퀴굴림 모델로 출시하죠.
80.6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품고 2WD 17인치 휠 기준 한 번 충전으로 400km를 주행합니다. 가격은 4800만원부터입니다. KGM에 따르면 무쏘 EV는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했고 스페셜 에디션(SE) 모델은 전량 판매되었습니다.
국산 픽업트럭의 자부심을 살려온 KGM이 처음으로 내놓은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를 국내 시판 중인 수입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 및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비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