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본 내집 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ft. KB부동산 데이터허브)

KB부동산 앱>메뉴>데이터허브>KB통계>통계비교를 선택하면 다양한 시장지표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챠트A’에서 지역ㆍ월별 선택버튼을 누르고, 선택박스에서 주택담보대출금리 vs.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아파트)을 설정한 뒤, 챠트 하단의 기간설정(시작ㆍ종료시점) 슬라이드 버튼 조정을 마치면 위와 같은 비교 그래프가 생성됩니다.

시세에 선행하는 거래량이 회복하고 있습니다. 과거 경험적으로 살펴보면 대출금리가 오르면 거래량이 위축되고, 대출금리가 하향 안정되면 거래량이 증가한 바 있는데요. 최근 회자되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현실화된다면 거래량이 추가로 늘어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KB부동산 앱>메뉴>데이터허브>KB통계>통계비교를 선택하면 ‘챠트A’와 ‘챠트B’를 선택해 상호 비교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챠트B’의 선택박스에서 실거래 아파트 매매거래량 vs. 공급 3.3㎡당 매매 평균가격(아파트)을 선택하고, 챠트 하단의 기간설정(시작ㆍ종료시점) 슬라이드 버튼 조정을 마치면 위와 같은 비교 그래프가 생성됩니다. ‘챠트A’와 ‘챠트B’를 세밀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부동산가격이 조정기에 진입하면서 공급 3.3㎡당 매매 평균가격이 빠르게 하락했습니다. 서울지역 올해 6월 평균가격은 3,637만원으로 고점이었던 2022년 7월 4,064만원 대비 10.5% 낮아진 상황입니다. 거래량이 추가적으로 증가할 경우에도 매매평균가격은 현 수준에 계속 머무를지 주목됩니다.

최근 서울 전세가격이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공급부족으로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전세수요 쏠림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용가치가 높은 강북권 전세 수요가 강남권보다 7주 연속 강했습니다. 강북권도 전세가격 부담이 늘면서 점차 강남권 외곽지역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그런데 최근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전세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세가격도 탄력을 받고 있는데, 장기 전세 수급불안 속에 아파트 선호현상까지 겹치면서 시장 컨센서스는 당분간 전세수요 우상향을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전세가율의 상승은 대기 매매수요를 자극할지 관심이 몰립니다.

글로벌 국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국내 아파트 거래량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한다면 시세에도 +영향을 줄 개연성을 높일 수 있죠. 그러나 현재로서는 금리 인하 시점만큼이나, 시세의 추세전환 역시 변수가 많습니다.

KB부동산에서 매매가격 전망지수를 발표 중입니다. ‘챠트A’에서 매매가격 전망지수 vs.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아파트)를 선택하고, 챠트 하단의 기간설정(시작ㆍ종료시점) 슬라이드 버튼 조정을 마치면 위와 같은 비교 그래프가 생성됩니다. 하락기에는 서울이 전국보다 더 영향받지만, 상승기에는 반등폭이 더 확실합니다. 전망지수의 선행성이 이번에도 확인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고객 여러분! 부자 되세요. KB부동산이 함께 하겠습니다. 건승(健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