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 남부지역 19개시의 아파트 월평균상승률과 가격부침을 비교해 봤습니다. 경기도의 평균상승률 10.9%를 상회하는 곳은 10개시입니다. Top4는 안성 22.6%>평택 22.4%>오산 20.7%>이천 20.2%입니다. 반면 성남 6.1%>과천 5.4%>광명 5.3%>하남 3.8%는 최하위입니다.
반면 가격부침 리스크인 표준편차는 경기도 평균이 9.9입니다. 평균을 상회하는 곳 순위는 오산 18.1>시흥 15.2>군포 13.3>의왕 13.2입니다. 금리상승으로 갭투자가 약해지면서 변동성이 높아졌습니다. 반면 광명 8.7>과천 6.3>성남 5.6>하남 5.4로 상승률이 낮으니 변동성도 미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