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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중저신용 고객 신용대출 금리 최대 1%p 인하

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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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케이뱅크가 중저신용 고객과 개인사업자를 상대로 한 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p) 추가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현 직장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천만원 이상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플러스 상품의 금리를 최대 연 1%p 낮춘다.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금리를 최대 1%p 낮춘 바 있는데, 이날 기준으로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는 최저 연 4.30%가 적용된다.

케이뱅크는 또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p 내린다.

사장님 신용대출도 지난달 최대 연 0.4%p 인하에 이은 추가 금리인하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최저 연 4.63%로 낮아진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이다.

비대면으로 3분 이내에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며 "앞으로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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